목차 [보이기]
- 미국주식 시황 한눈에 보기: Fear & Greed Index·지수 하락률·빅테크·시가총액 Top 20
- CNN Fear & Greed Index
- 주가지수 전고점 대비 하락률
- 주요 주식 종목별 전고점 대비 하락률
-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
- FAQ
- Q1) CNN Fear & Greed Index 58은 시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 Q2)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큰 애플·테슬라 매수 시점으로 적절할까요?
- Q3) 시가총액 1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고점 부근인데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까요?
- Q4) 기술주 변동성이 커질 때 위험을 낮추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 Q5) 지수와 개별종목 하락률 중 어떤 지표를 우선적으로 봐야 하나요?
미국주식 시황 한눈에 보기: Fear & Greed Index·지수 하락률·빅테크·시가총액 Top 20
미국 주식시장 전반을 종합 정리했습니다. CNN Fear & Greed Index 흐름, S&P500·나스닥·다우·코스피 지수의 전고점 대비 변동폭, 애플·엔비디아 등 핵심 종목의 하락률, 그리고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 순위를 통해 현 시황과 투자 포인트를 명확히 이해할 수 있도록 안내합니다.
CNN Fear & Greed Index
투자 심리를 수치로 보여주는 CNN Fear & Greed Index는 2025년 6월 6일 기준 58입니다. 50 언저리를 중립으로 볼 때, 현재 시장은 ‘약한 탐욕’ 상태로 해석됩니다. 전일 54보다 소폭 상승하며 위험 선호가 커졌지만, 1주일 전 62보다는 낮아 단기적 경계심도 엿보입니다. 1개월 전 58, 1년 전 51과 비교하면 투자자 심리는 연중 꾸준히 개선되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이는 경기 연착륙 기대감과 대형 기술주 실적 호조가 복합적으로 반영된 결과입니다. 다만 금리 방향성 불확실성이 해소되지 않은 만큼 지수 변동이 잦아질 수 있어, 단기 추종 매수보다는 지수 저점 매집 전략이 우선 고려됩니다.
현재 | 전일 | 1주 전 | 1개월 전 | 1년 전 |
58 | 54 | 62 | 58 | 51 |
주가지수 전고점 대비 하락률
S&P500(−3.39 %), 나스닥 종합지수(−4.48 %), 다우존스 산업지수(−6.11 %)는 고점에서 조정폭이 아직 한 자릿수에 머무르며 강세장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반면 코스피는 3,316.08에서 2,812.05로 15.20 % 하락해 상대적으로 깊은 조정을 겪고 있습니다. 미국 지수의 제한적 낙폭은 대형 기술주의 실적과 AI 테마가 지수 하방을 방어한 결과입니다. 코스피 낙폭이 큰 이유로는 반도체 업황 변동성과 원화 약세에 따른 외국인 수급 불안이 꼽힙니다. 장기 투자자는 글로벌 지수 ETF에 분할 매수 접근, 단기 트레이더는 변동성 장세에서 옵션 방어 전략을 고려해볼 수 있습니다.
지수 | 현재가 | 전고점 | 하락률 |
S&P 500 | 5,939.30 | 6,147.43 | −3.39 % |
NASDAQ 종합 | 19,298.45 | 20,204.58 | −4.48 % |
다우존스 | 42,319.74 | 45,073.63 | −6.11 % |
KOSPI | 2,812.05 | 3,316.08 | −15.20 % |
주요 주식 종목별 전고점 대비 하락률
대형 기술주 가운데서는 마이크로소프트(−0.42 %)가 사실상 전고점 부근을 지키며 시장 리더 역할을 이어갑니다. 엔비디아(−8.58 %)와 메타플랫폼스(−7.59 %)는 AI 수요 호조에 힘입어 비교적 견조한 흐름을 보이고 있습니다. 반대로 애플(−22.86 %)은 아이폰 교체 수요 둔화, 서비스 매출 성장세 주춤으로 5분의 1 수준까지 밀렸고, 테슬라(−41.72 %)는 전기차 판매 성장률 둔화와 가격 경쟁 심화로 가장 큰 조정폭을 기록했습니다. 배당 ETF인 JEPI(−8.56 %), QYLD(−12.71 %) 등 월배당 상품은 배당 유지로 하락 폭을 완화했으나, 반도체 ETF SOXX(−19.21 %)는 업황 사이클 영향으로 낙폭이 확대됐습니다. 이는 동일 섹터 내에서도 종목별 실적·모멘텀 차별화가 심화되고 있음을 시사하며, 분산·리밸런싱의 중요성을 재확인시켜 줍니다.
종목 | 현재가 | 전고점 | 하락률 |
MSFT | $467.68 | $469.65 | −0.42 % |
NVDA | $139.99 | $153.13 | −8.58 % |
META | $684.62 | $740.89 | −7.59 % |
AAPL | $200.63 | $260.09 | −22.86 % |
GOOG | $169.81 | $208.70 | −18.63 % |
AMZN | $207.91 | $242.52 | −14.27 % |
TSLA | $284.70 | $488.54 | −41.72 % |
XOM | $101.83 | $126.34 | −19.40 % |
SOXX | $215.89 | $267.24 | −19.21 % |
SCHD | $26.23 | $29.72 | −11.74 % |
QYLD | $16.48 | $18.88 | −12.71 % |
JEPI | $55.77 | $60.99 | −8.56 % |
JEPQ | $52.34 | $58.53 | −10.58 % |
LABU | $56.89 | $4,643.00 | −98.77 % |
T | $27.76 | $45.24 | −38.64 % |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
시가총액 1위는 3.48 조 달러의 마이크로소프트로, 클라우드와 AI 플랫폼 확장이 기업 가치를 견인합니다. 2위 엔비디아(3.41 조 달러)는 AI 칩 독점적 지위를 기반으로 초고속 성장 중이며, 3위 애플(2.99 조 달러)은 하드웨어 매출 정체에도 서비스·가상현실 생태계로 돌파구를 모색하고 있습니다. 아마존·알파벳·메타는 4~6위를 차지하며 빅테크 상위권을 고수합니다. 비미국 기업 중에서는 사우디 아람코(1.60 조 달러)와 TSMC(1.05 조 달러)가 10위권 내에 포진해 원자재·반도체 섹터 강세를 보여 줍니다. 테슬라는 9,170 억 달러로 11위권에 머무르며 성장주 재평가를 겪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지형은 AI 기술·에너지 전환·소비재 플랫폼 경쟁력에 따라 재편되고 있으며, 이는 장기 투자자에게 섹터별 분산 가치가 여전히 유효함을 시사합니다.
순위 | 기업 | 티커 | 시가총액(달러) | 주가 |
1 | Microsoft | MSFT | $3.476 T | $467.68 |
2 | NVIDIA | NVDA | $3.414 T | $139.99 |
3 | Apple | AAPL | $2.996 T | $200.63 |
4 | Amazon | AMZN | $2.207 T | $207.91 |
5 | Alphabet (Google) | GOOG | $2.051 T | $169.81 |
6 | Meta Platforms | META | $1.721 T | $684.62 |
7 | Saudi Aramco | 2222.SR | $1.599 T | $6.61 |
8 | Broadcom | AVGO | $1.222 T | $259.93 |
9 | Berkshire Hathaway | BRK-B | $1.055 T | $488.74 |
10 | TSMC | TSM | $1.054 T | $203.34 |
11 | Tesla | TSLA | $0.917 T | $284.70 |
12 | Walmart | WMT | $0.784 T | $97.96 |
13 | JPMorgan Chase | JPM | $0.728 T | $261.95 |
14 | Visa | V | $0.703 T | $366.77 |
15 | Eli Lilly | LLY | $0.687 T | $765.68 |
16 | Tencent | TCEHY | $0.598 T | $65.76 |
17 | Netflix | NFLX | $0.532 T | $1,251 |
18 | Mastercard | MA | $0.532 T | $585.44 |
19 | Oracle | ORCL | $0.480 T | $171.14 |
20 | Costco | COST | $0.448 T | $1,011 |
FAQ
Q1) CNN Fear & Greed Index 58은 시장을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A1) 50 이상이면 탐욕(Greed) 구간으로 분류됩니다. 58은 강한 과열보다 한 단계 낮은 ‘낙관 선호’ 상태로, 위험 자산 선호가 높지만 급등 위험도 함께 존재하므로 분할 접근이 권장됩니다.
Q2)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큰 애플·테슬라 매수 시점으로 적절할까요?
A2) 전고점 대비 낙폭만으로 저평가를 판단하기보다는 실적 모멘텀과 업종 경쟁 환경을 함께 분석해야 합니다. 애플은 서비스 매출 회복, 테슬라는 생산 단가 하락이 확인될 때 단계적 매수가 바람직합니다.
Q3) 시가총액 1위 마이크로소프트의 주가가 고점 부근인데 추가 상승 여력이 있을까요?
A3) 애저 클라우드와 Copilot AI 서비스 고성장이 지속되는 한 밸류에이션 프리미엄은 유지될 가능성이 큽니다. 다만 2026년까지 연평균 매출 성장률이 2자리수를 하회할 경우 재평가 리스크를 감안해야 합니다.
Q4) 기술주 변동성이 커질 때 위험을 낮추는 방법은 무엇인가요?
A4) 위험 분산을 위해 배당 ETF·퀄리티 ETF를 혼합하거나, 커버드콜 전략 상품(QYLD, JEPI 등)을 활용해 변동성 노출을 줄이고 월 배당으로 현금 흐름을 확보하는 방법이 유효합니다.
Q5) 지수와 개별종목 하락률 중 어떤 지표를 우선적으로 봐야 하나요?
A5) 시장 방향성은 지수 조정폭이, 포트폴리오 위험 관리는 개별 종목 하락률이 더 민감하게 작용합니다. 따라서 두 지표를 동시에 점검하며, 지수 하락률이 미미한데 종목 낙폭이 크면 포트 재조정을 검토해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