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현황 2025-06-11 : Fear & Greed 지수부터 전고점 대비 하락률·시가총액 TOP 20까지 한눈에

2025년 6월 11일 기준 미국 증시는 전고점 대비 조정 폭과 투자 심리 지표가 엇갈린 모습을 보이고 있습니다. CNN Fear & Greed Index, 주요 주가지수·대형 기술주·시가총액 TOP 20 데이터를 종합해 하락률, 심리 변화, 향후 대응 전략을 상세 분석합니다. S&P500·나스닥·다우·코스피, 마이크로소프트·엔비디아·애플 등 핵심 키워드가 모두 포함되어 검색 최적화 효과를 높였습니다.

CNN Fear & Greed Index 해석



CNN이 발표하는 Fear & Greed Index는 투자자의 탐욕(63 이상)과 공포(35 이하) 수준을 0-100으로 수치화한 지표입니다. 2025년 6월 11일 현재 지수는 64로 ‘Greed’ 국면에 진입해 전일(63)·1주일 전(59)보다 상승했습니다. 1개월 전 62와 비교해도 위험 선호가 강화됐음을 알 수 있으며, 1년 전 44 ‘Neutral’ 수준과 비교하면 투자 심리가 크게 호전되었습니다. 이는 빅테크 강세, 금리 인하 기대, AI 수혜주 랠리 등이 복합적으로 작용한 결과로 해석됩니다. 다만 단기 낙관론이 과열되면 변동성 급증 가능성이 크므로 분할 매수·현금 비중 관리가 필요합니다.

시점지수
현재64
전일 종가63
1주일 전59
1개월 전62
1년 전44

주가지수 전고점 대비 하락률

S&P500 지수는 6,147.43 포인트 전고점에서 6038.81 포인트로 1.77 %만 하락해 사상 최고치 재돌파를 시도 중입니다. 반면 다우지수는 4.90 % 조정폭을 기록하며 전통적 가치주 약세가 두드러집니다. 나스닥은 2.42 %로 낙폭이 크지 않지만, 고평가 논란과 금리 불확실성에 민감해 추가 변동성에 유의해야 합니다. 코스피는 12.43 % 하락으로 미국 시장 대비 조정이 깊어 글로벌 경기 회복에 후행하는 모습입니다. 지수별 하락률이 낮을수록 위험 선호, 높을수록 방어적 자산 선호가 강하다는 점을 감안해 포트폴리오를 재배분하는 전략이 필요합니다.

지수현재가전고점하락률
S&P5006038.816147.43-1.77 %
NASDAQ19714.9920204.58-2.42 %
DOW42866.8745073.63-4.90 %
KOSPI2903.793316.08-12.43 %

주요 종목별 전고점 대비 하락률

대형 기술주 가운데 마이크로소프트는 거의 전고점 수준(-0.53 %)을 유지하며 클라우드·AI 수요 기대를 반영했습니다. 엔비디아는 5.99 % 조정으로 GPU 수요 과열 경계감이 나타났지만, 여전히 시가총액 2위 자리를 지키고 있습니다. 애플은 제품 사이클 둔화와 중국 매출 우려로 22.08 % 하락했습니다. 테슬라는 33.25 % 조정으로 자율주행 수익화 지연과 경쟁 심화 부담이 반영됐습니다. 반면 메타는 5.20 % 조정에 그치며 광고 매출 회복과 AI 인프라 투자 기대가 상승세를 지지했습니다. 개별 종목 간 하락률 격차가 커진 만큼, 단순 지수 추종보다 업종 분산과 밸류에이션 점검이 중요해졌습니다.

종목현재가전고점하락률
AAPL$202.67$260.09-22.08 %
NVDA$143.96$153.13-5.99 %
TSLA$326.09$488.54-33.25 %
MSFT$470.92$473.43-0.53 %
GOOG$180.01$208.70-13.75 %
AMZN$217.61$242.52-10.27 %
XOM$107.22$126.34-15.13 %
META$702.40$740.89-5.20 %
SOXX ETF$227.32$267.24-14.94 %
SCHD ETF$26.95$29.72-9.32 %

시가총액 TOP 20 기업 현황

2025년 6월 11일 기준 글로벌 시가총액 1위는 마이크로소프트(3.513 조달러)이며, 엔비디아(3.510 조달러)가 초접전 2위를 기록해 반도체 패권 경쟁이 부각됩니다. 애플·아마존·알파벳이 뒤를 이으며 미국 빅테크가 상위권을 독점하는 흐름은 여전합니다. 사우디 아람코가 1.599 조달러로 유가 반등 덕분에 7위, 반도체 IP 강자 브로드컴이 1.150 조달러로 8위에 올라 기술주 강세를 재확인시켰습니다. 20위권에는 에너지 업체 엑슨모빌, 소비재 대표 월마트 등 전통업종도 포진해 포트폴리오 다각화 필요성을 시사합니다.

순위기업티커시가총액주가
1MicrosoftMSFT$3.513 T$470.92
2NVIDIANVDA$3.510 T$143.96
3AppleAAPL$3.027 T$202.67
4AmazonAMZN$2.310 T$217.61
5Alphabet (Google)GOOG$2.145 T$180.01
6Meta PlatformsMETA$1.745 T$702.40
7Saudi Aramco2222.SR$1.599 T$6.61
8BroadcomAVGO$1.150 T$244.63
9TSMCTSM$1.101 T$212.46
10Berkshire HathawayBRK-B$1.064 T$491.13
11TeslaTSLA$1.050 T$326.09
12WalmartWMT$776.65 B$97.32
13JPMorgan ChaseJPM$746.46 B$268.60
14Eli LillyLLY$724.64 B$807.19
15VisaV$710.13 B$370.70
16TencentTCEHY$600.13 B$65.72
17MastercardMA$535.35 B$589.54
18NetflixNFLX$512.22 B$1,204
19OracleORCL$497.69 B$177.48
20Exxon MobilXOM$462.07 B$107.22

시장 전망과 투자 전략 가이드

전고점 대비 하락 폭이 미미한 대형 기술주와 달리 가치주·에너지주는 상대적으로 낮은 밸류에이션에 머무르고 있습니다. 인공지능 인프라 확대, 연준의 완화적 스탠스 전환 기대, 기업 이익 추정 상향이 긍정 요인이지만, 지정학 리스크·공급망 재편·대선 변수는 잠재 부담입니다. 투자자는 (1) S&P500 ETF로 시장 전체 노출을 확보하면서 (2)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15 % 이상인 종목에서 분할 매수 기회를 탐색하고 (3) 변동성 헤지용 현금·단기채 ETF 비중을 20 % 내외로 유지하는 3단계 전략을 고려할 수 있습니다. 특히 AI 서버 수요에 민감한 반도체·클라우드, 배당 성장주, 현금흐름이 견조한 방어주 그룹으로 분산하면 중장기 리스크 관리에 유리합니다.

전략 단계핵심 포인트
1지수 ETF로 시장 노출 확보
2하락률 15 % 이상 개별 종목 분할 매수
3현금·단기채 ETF 20 %로 변동성 헤지

미국주식 현황 FAQ

Q1) Fear & Greed Index가 70을 넘으면 반드시 매도해야 할까요?

A1) 70 이상은 과열 구간이지만 역사적으로 지수 70-80에서도 랠리가 지속된 사례가 있습니다. 가격·펀더멘털·뉴스 흐름을 함께 점검해 분할 매수·매도 시점을 결정하는 것이 안전합니다.

Q2) 전고점 대비 20 % 이상 하락한 종목은 언제 반등 확률이 높아지나요?

A2) 거래량 증가·실적 상향·기관 순매수 전환이 동시에 나타날 때 기술적 반등 확률이 높아집니다. 특히 분기 실적 발표 직후 움직임을 관찰하면 유용합니다.

Q3) 시가총액 상위 10개 기업만으로 포트폴리오를 구성해도 될까요?

A3) 성장성은 높지만 산업·지역 편중이 발생해 리스크가 커질 수 있습니다. 중형주·다른 섹터 ETF를 30 % 이상 편입해 분산 효과를 높이는 것이 좋습니다.

Q4) ETF만으로도 AI 수혜를 누릴 수 있나요?

A4) 가능합니다. SOXX·SMH 같은 반도체 ETF, QQQ·XLK 같은 기술주 ETF는 GPU 수요 성장에 직접 노출돼 있습니다. 개별 종목 리스크를 줄이면서도 성장 잠재력을 확보할 수 있습니다.

Q5) 한국 투자자가 미국주식 배당을 받을 때 세금은 얼마나 내나요?

A5) 한·미 조세협정에 따라 배당의 15 %가 원천징수됩니다. 연간 금융소득이 2천만 원을 넘으면 금융소득 종합과세 대상이 되므로 추가 세금 신고가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