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현황: CNN 공포와 탐욕 지수, 전고점 대비 하락률, 시가총액 TOP20 완전정리

미국주식 현황을 한눈에 정리합니다. CNN 공포와 탐욕 지수 59, S&P500·나스닥·다우·코스피 전고점 대비 하락률, 애플·엔비디아·테슬라 등 주요 종목의 조정 폭, 시가총액 TOP20 순위와 해석을 표로 제공해 투자 체크포인트를 제시합니다.




1. CNN FEAR & GREED INDEX


현재 공포와 탐욕 지수는 59로 탐욕 구간에 위치해 있습니다. 전일 54에서 소폭 상승했고 1주 전 56과 유사한 수준으로, 단기적으로 투자심리가 개선된 흐름입니다. 다만 1개월 전 74와 비교하면 열기가 한풀 꺾였고 1년 전 17의 극단적 공포 국면과 대비하면 사이클이 상당히 회복된 상태입니다. 지수가 50을 웃돌면 위험자산 선호가 상대적으로 우세하다고 해석하는 것이 일반적이지만, 과열에 가까웠던 70대에서 50대 후반으로 내려온 만큼 추격 매수보다 업종과 개별 종목의 펀더멘털 점검이 중요합니다.

지표의 변화를 시간축으로 보면, 1년 전 극단적 공포에서 1개월 전 극단적 탐욕으로 전환된 뒤 최근에는 중간 수준의 탐욕으로 균형을 찾아가는 모습입니다. 이러한 흐름은 가격 변동성이 줄면서도 선택적 매수세가 남아 있음을 시사합니다. 실제로 시가총액 상위 주도주 일부는 전고점 대비 조정폭이 얕아 견조함을 보이는 반면, 특정 업종과 레버리지 상품은 여전히 큰 낙폭을 기록하고 있습니다.

요점만 정리하면, 투자심리는 긍정적이되 과열은 완화되었고, 지수 상승이 전면적 확산보다 종목 선별 국면으로 이동했다는 신호로 보실 수 있습니다. 포트폴리오에서는 시장민감도 높은 자산의 비중을 급격히 늘리기보다, 실적 가시성이 높은 대형 성장주와 방어주 간 균형을 유지하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구분 현재 이전 종가 1주 전 1개월 전 1년 전
Fear & Greed Index 59 54 56 74 17

2. 주가지수 전고점 대비 하락률

S&P500은 6,427.02의 전고점 대비 6,389.45로 0.58% 낮아 역사적 고점권을 사실상 유지하고 있습니다. 나스닥은 21,464.53의 고점에서 21,450.02로 불과 0.07% 하락해 최고가 재시도 직전의 강세 구조를 보입니다. 반면 다우지수는 45,073.63에서 44,175.61로 1.99% 하락해 대형 가치주와 경기민감주 비중이 높은 지수 특성이 반영되었습니다. 코스피는 3,316.08의 고점에서 3,210.01로 3.20% 내려 글로벌 대비 조정폭이 더 큽니다. 이는 환율, 수급, 반도체 외 내수주 흐름 등 복합 요인의 영향으로 해석할 수 있습니다.

전고점 대비 하락률은 단순해 보이지만 현재 위치를 객관화하는 데 유용합니다. 마이너스 폭이 얕을수록 수급과 트렌드가 양호하다는 뜻이며, 특히 1% 내외의 미세한 괴리는 사소한 뉴스에도 고점 돌파가 재개될 수 있음을 시사합니다. 반대로 2% 이상으로 벌어지면 지수 차원의 눌림이나 업종 로테이션 가능성이 크고, 3% 이상이면 단기 변동성 확대 가능성에 대비할 필요가 있습니다.

전고점 대비 하락률 계산은 다음 순서로 이해하시면 쉽습니다.

  1. 전고점에서 현재가를 뺍니다.
  2. 그 차이를 전고점으로 나눕니다.
  3. 음수 값에 100을 곱해 하락률을 백분율로 표시합니다.

요점은, 미국 대표 지수는 전반적으로 고점 인접 구간이며 특히 나스닥의 강세가 두드러집니다. 지역적으로는 한국 시장의 조정 폭이 상대적으로 커 종목 선별과 환율 변수 점검이 중요합니다.

지수 현재가 전고점 전고점 대비 하락률
S&P500 6,389.45 6,427.02 -0.58%
NASDAQ 21,450.02 21,464.53 -0.07%
DOW 44,175.61 45,073.63 -1.99%
KOSPI 3,210.01 3,316.08 -3.20%

3. 주요 주식 종목별 전고점 대비 하락률

대형 기술주의 조정 폭은 종목별로 온도차가 큽니다. 엔비디아는 183.88의 전고점에서 182.74로 0.62%만 하락해 고점 재도전이 가능한 구간입니다. 메타 역시 784.75 대비 769.30으로 1.97%만 낮아 상대적 강세입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555.45에서 522.04로 6.01%, 구글은 208.70에서 202.16으로 3.13%, 아마존은 242.52에서 222.69로 8.18% 하락해, 대형 성장주 내에서도 차별화가 진행 중입니다. 애플은 260.09에서 229.35로 11.82% 조정되어 서비스 매출과 기기 사이클에 대한 시장의 기대치 재조정이 반영된 모습입니다.

특정 종목과 ETF의 리스크는 더 큽니다. 테슬라는 488.54에서 329.68로 32.52% 하락해 변동성이 확대된 대표 사례입니다. 배당·커버드콜 성격의 상품들도 단기 조정을 겪었습니다. JEPI는 -8.08%, JEPQ는 -5.50%, QYLD는 -10.59%로 분배금과 가격의 상쇄 관계를 이해하셔야 합니다. 반도체 ETF SOXX는 -9.12%로 업종민감도를 반영했습니다. 특히 바이오 3배 레버리지 ETF인 LABU는 4,643.00 전고점 대비 60.41로 -98.70%라는 극단적 낙폭을 기록합니다. 레버리지 ETF는 일간 수익률을 추종하는 구조상 장기 보유 시 복리효과가 마이너스로 누적될 수 있고, 역대 전고점이 분할·병합의 영향을 크게 받는 점을 반드시 유의하셔야 합니다. 통신주 AT&T는 -37.93%로 배당 안정성만으로는 가격 방어가 어렵다는 점을 보여줍니다.

요점은, 주도주의 견조함과 레버리지·고변동 종목의 급락이 동시에 존재하는 비균질 시장이라는 점입니다. 따라서 지수만 보고 판단하기보다 개별 종목의 모멘텀과 재무 체력, 상품 구조적 특성까지 입체적으로 확인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종목 현재가 전고점 전고점 대비 하락률
AAPL $229.35 $260.09 -11.82%
NVDA $182.74 $183.88 -0.62%
TSLA $329.68 $488.54 -32.52%
MSFT $522.04 $555.45 -6.01%
GOOG $202.16 $208.70 -3.13%
AMZN $222.69 $242.52 -8.18%
XOM $106.80 $126.34 -15.47%
SOXX $242.87 $267.24 -9.12%
SCHD $26.88 $29.72 -9.56%
QYLD $16.89 $18.89 -10.59%
JEPI $56.06 $60.99 -8.08%
LABU $60.41 $4,643.00 -98.70%
T $28.08 $45.24 -37.93%
META $769.30 $784.75 -1.97%
JEPQ $55.32 $58.54 -5.50%

4. 시가총액 순위 1~20위

제공된 시가총액 수치를 기준으로 재정렬한 결과, 글로벌 톱20의 상단은 미국 빅테크가 견고하게 차지하고 있습니다. 엔비디아가 4.456조 달러로 1위, 마이크로소프트 3.880조 달러로 2위, 애플 3.403조 달러로 3위입니다. 그 뒤로 알파벳 2.440조 달러, 아마존 2.374조 달러가 4·5위를 형성해 인공지능과 클라우드 중심의 가치가 시총 상단을 주도합니다. 메타는 1.932조 달러로 6위, 사우디 아람코는 1.555조 달러로 7위에 올라 에너지 메이저의 존재감을 보여줍니다. 브로드컴, TSMC, 테슬라가 8~10위를 형성해 반도체와 전기차가 여전히 핵심 축임을 알 수 있습니다.

중위권에서는 버크셔 해서웨이, 월마트, JP모건, 오라클, 비자, 텐센트, 일라이 릴리, 마스터카드, 넷플릭스, 엑슨모빌이 뒤를 잇습니다. 산업과 지역의 분포를 보면 미국 편중이 매우 높고, 중국·사우디·대만이 제한적으로 포함됩니다. 제공 원본에는 일부 랭크 번호 중복이 있었으나 본 표는 시가총액 금액으로 재정렬해 순위를 일관되게 제시합니다. 가격 정보는 이해를 돕기 위한 동시 표시이며, 시가총액 순위 판단의 기준은 회사가치 총액임을 유의하셔야 합니다.

요점은, 시총 상위권의 집중도가 상당히 높고, 반도체와 클라우드·소프트웨어가 핵심 가치축이라는 점입니다. 포트폴리오는 해당 축에 대한 적정 노출과 더불어, 방어적 현금흐름을 제공하는 배당·필수소비·금융을 보완축으로 배치하는 전략적 균형이 유효합니다.

순위 회사 티커 시가총액 가격 국가
1 NVIDIA NVDA $4.456 T $182.74 USA
2 Microsoft MSFT $3.880 T $522.04 USA
3 Apple AAPL $3.403 T $229.35 USA
4 Alphabet (Google) GOOG $2.440 T $202.16 USA
5 Amazon AMZN $2.374 T $222.69 USA
6 Meta Platforms META $1.932 T $769.30 USA
7 Saudi Aramco 2222.SR $1.555 T $6.43 S. Arabia
8 Broadcom AVGO $1.434 T $304.97 USA
9 TSMC TSM $1.254 T $241.83 Taiwan
10 Tesla TSLA $1.063 T $329.68 USA
11 Berkshire Hathaway BRK-B $1.003 T $465.40 USA
12 Walmart WMT $827.80 B $103.73 USA
13 JPMorgan Chase JPM $794.01 B $288.76 USA
14 Oracle ORCL $702.34 B $250.05 USA
15 Visa V $653.66 B $336.78 USA
16 Tencent TCEHY $653.32 B $71.74 China
17 Eli Lilly LLY $560.86 B $625.65 USA
18 Mastercard MA $519.19 B $574.32 USA
19 Netflix NFLX $514.85 B $1,212 USA
20 Exxon Mobil XOM $455.31 B $106.80 USA

자주하는 질문 FAQ

Q1)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왜 중요한가요?

A1) 현재 가격이 과거 최고가 대비 어느 위치에 있는지 객관적으로 보여주기 때문입니다. 하락률이 작을수록 추세가 견조하다는 의미가 크며, 2% 이내면 재차 고점 돌파 가능성을, 5% 이상이면 변동성 확대 가능성을 염두에 두는 것이 일반적입니다.

Q2) Fear & Greed Index가 59일 때 어떤 전략이 적절한가요?

A2) 탐욕 구간이지만 과열은 완화된 상태입니다. 지수 추격 매수보다는 실적 가시성이 높은 대형주와 방어 섹터를 혼합하고, 전고점 근접 종목은 분할 매수·매도로 리스크를 분산하는 접근이 합리적입니다.

Q3) 커버드콜 ETF 가격이 하락해도 분배금으로 상쇄되나요?

A3) 분배금이 도움이 되지만 가격 하락을 완전히 상쇄하지는 못합니다. 커버드콜 구조는 상승장에서 상승폭이 제한되는 대신 분배금을 제공하므로, 총수익은 가격과 분배금을 함께 보셔야 합니다.

Q4) LABU 같은 레버리지 ETF를 장기 보유해도 되나요?

A4) 권장되지 않습니다. 일간 수익률을 추종하는 구조상 변동성 누적으로 장기 수익률이 악화될 수 있고, 분할·병합 이력으로 전고점 대비 낙폭이 크게 보일 수 있습니다. 단기 트레이딩 전용으로 보는 편이 안전합니다.

Q5) 시가총액 순위는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A5) 시장의 자본이 어디에 집중되는지를 보여줍니다. 상위권이 반도체·클라우드 등 특정 테마에 몰려 있으면 해당 축이 장세를 주도한다는 의미로, 포트폴리오에서도 적정 노출과 분산 간 균형을 고민하시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