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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현황: CNN Fear & Greed Index·주요 지수·대형주 하락률과 시가총액 Top 20 완전 분석
미국 증시 분위기를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시장 심리지표(CNN Fear & Greed Index), S&P 500·나스닥 등 대표 지수의 전고점 대비 조정률, 애플·엔비디아 등 빅테크 주가 변동, 시가총액 상위 20개 기업 순위를 모두 정리했습니다. 인덱스 추세와 종목별 하락폭, 심리적 과열 여부를 함께 살펴 투자 타이밍과 리스크 관리 전략까지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하였습니다. (약 170자)
1. CNN Fear & Greed Index 현재 수준 해석
CNN Fear & Greed Index는 투자자 심리를 0(극단적 공포)부터 100(극단적 탐욕)까지 수치화한 지표로, 2025년 5월 28일 기준 65포인트를 기록하며 ‘탐욕(Greed)’ 구간에 진입했습니다. 전일 63포인트보다 두 단계, 1주 전 68포인트보다는 소폭 하락했으나 여전히 낙관적 기대가 우세합니다. 한 달 전 급락장 당시 35포인트였던 것을 감안하면 시장은 불과 4주 만에 공포에서 탐욕으로 급반전했습니다. 연간 평균치 51포인트보다 높은 수치이므로 단기 과열 가능성을 염두에 두고 분할 매수·분할 매도 전략으로 변동성을 관리하시는 편이 바람직합니다.
측정 시점 | 지수 값 |
현재 | 65 |
전일 종가 | 63 |
1주 전 | 68 |
1개월 전 | 35 |
1년 평균 | 51 |
2. 미국 주요 주가지수 전고점 대비 하락률
S&P 500 지수는 6,147.43포인트 고점 대비 3.67% 하락한 5,921.54포인트에서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술주 비중이 높은 나스닥 종합은 20,204.58포인트에서 4.98% 조정된 19,199.16포인트로, 상대적 변동성이 더 크게 나타났습니다.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5,073.63포인트 고점에서 6.06% 내린 42,343.65포인트로 가치주 위주의 조정폭이 가장 큽니다. 참고용으로 한국 KOSPI는 3,316.08포인트 정점 대비 19.58% 하락해 미국 시장보다 훨씬 깊은 조정을 겪고 있으며 글로벌 자금의 지역적 차별화 현상을 보여줍니다. 현재 수준은 역사적 평균 조정폭(10% 내외)과 비교할 때 S&P·나스닥은 ‘얕은 눌림’ 단계로 해석되므로, 지수 ETF 단기 매수 시 반드시 손절선을 명확히 설정하시길 권합니다.
지수 | 현재가 | 전고점 | 하락률 |
S&P 500 | 5,921.54 | 6,147.43 | -3.67% |
NASDAQ | 19,199.16 | 20,204.58 | -4.98% |
DOW | 42,343.65 | 45,073.63 | -6.06% |
KOSPI | 2,666.66 | 3,316.08 | -19.58% |
3. 대형주·성장주 전고점 대비 하락률
빅테크·성장주의 경우 하락폭이 종목별로 크게 갈리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는 -1.64%로 가장 견조해 시장 불안국면에서도 방어력이 확인됐습니다. 반면 테슬라는 -25.72%로 개별 이슈와 높은 밸류에이션 부담이 겹쳐 깊은 조정을 받는 모습입니다. 엔비디아는 -11.51%로 여전히 AI 반도체 모멘텀이 강한 편이며, 애플은 -23.02%로 하드웨어 성장 둔화 우려가 반영됐습니다. 필라델피아 반도체 ETF(SOXX)는 -21.68%, 고배당·가치 ETF인 SCHD는 -11.61%로 포트폴리오 간 변동성 차이도 뚜렷합니다. 투자자는 종목별 펀더멘털과 하락률을 종합 고려해 리밸런싱 시점을 판단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종목 | 현재가 | 전고점 | 하락률 |
AAPL | $200.21 | $260.09 | -23.02% |
NVDA | $135.50 | $153.13 | -11.51% |
TSLA | $362.89 | $488.54 | -25.72% |
MSFT | $460.69 | $468.35 | -1.64% |
GOOG | $173.98 | $208.70 | -16.64% |
AMZN | $206.02 | $242.52 | -15.05% |
XOM | $103.52 | $126.34 | -18.06% |
SOXX ETF | $209.29 | $267.24 | -21.68% |
SCHD ETF | $26.27 | $29.72 | -11.61% |
JEPI ETF | $56.07 | $60.99 | -8.07% |
LABU ETF | $51.00 | $4,643.00 | -98.90% |
T | $27.39 | $45.24 | -39.46% |
META | $642.32 | $740.89 | -13.30% |
QYLD ETF | $16.36 | $18.88 | -13.35% |
JEPQ ETF | $52.62 | $58.53 | -10.10% |
4. 글로벌 시가총액 Top 20 기업 현황
시가총액 기준 글로벌 상위 기업 1위부터 20위까지를 보면, 마이크로소프트(3.424 조 달러)가 1위를 지키고 있고 엔비디아(3.304 조 달러)가 애플을 제치고 2위로 올라섰습니다. 애플, 아마존, 알파벳이 뒤를 잇고 있으며 미국 기업 외에는 사우디 아람코(6위)와 대만 TSMC(11위), 중국 텐센트(16위)가 포함돼 있습니다. 브로드컴·버크셔 해서웨이·오라클 등 반도체·투자회사·엔터프라이즈 SW 기업도 순위권에 진입해 섹터 다변화가 진행 중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상위 20개 기업이 전 세계 시가총액 117 조 달러의 30% 이상을 차지해 지수 변동의 핵심 동력으로 작용하고 있으므로, 장중 흐름과 실적 발표 일정에 주목하시는 것이 중요합니다.
순위 | 기업명 | 티커 | 시가총액 | 주가 |
1 | Microsoft | MSFT | $3.424 T | $460.69 |
2 | NVIDIA | NVDA | $3.304 T | $135.50 |
3 | Apple | AAPL | $2.990 T | $200.21 |
4 | Amazon | AMZN | $2.187 T | $206.02 |
5 | Alphabet | GOOG | $2.050 T | $173.98 |
6 | Saudi Aramco | 2222.SR | $1.624 T | $6.68 |
7 | Meta Platforms | META | $1.576 T | $642.32 |
8 | Tesla | TSLA | $1.168 T | $362.89 |
9 | Broadcom | AVGO | $1.108 T | $235.65 |
10 | Berkshire Hathaway | BRK-B | $1.085 T | $509.16 |
11 | TSMC | TSM | $1.025 T | $197.68 |
12 | Walmart | WMT | $780.72 B | $97.58 |
13 | JPMorgan Chase | JPM | $737.26 B | $265.29 |
14 | Visa | V | $677.26 B | $359.30 |
15 | Eli Lilly | LLY | $651.05 B | $725.22 |
16 | Tencent | TCEHY | $594.18 B | $65.28 |
17 | Mastercard | MA | $517.82 B | $574.55 |
18 | Netflix | NFLX | $515.60 B | $1,212 |
19 | Oracle | ORCL | $454.03 B | $161.91 |
20 | Costco | COST | $451.57 B | $1,018 |
5. 시장 심리·변동성 관점 투자 전략
현재 탐욕 구간의 심리지표와 평균 5% 내외의 지수 조정폭은 ‘건강한 눌림’으로 볼 수도 있지만, 빅테크 하락률이 종목마다 1%에서 25%까지 벌어지는 이례적 비대칭이 나타납니다. 이런 국면에서는 산술적 리밸런싱보다 변동성 조절 전략이 유효합니다. 예컨대 VIX가 단기 상승할 때 현금·단기 채권 ETF 비중을 10~20%까지 확대해 충격 완충재로 두고, 변동성 축소 시 다시 성장주·섹터 ETF로 이동하는 ‘볼 밴드 스위칭’ 방식이 효과적입니다. 아울러 AI·의료·핀테크 등 구조적 성장 테마는 조정 시마다 분할 접근하고, 고배당 전략(SCHD·JEPI 등)으로 현금흐름을 확보해 심리적 스트레스를 줄이는 것도 좋습니다. 마지막으로 개인 투자자는 ①소액이라도 달러 현금 비중 유지, ②개별 종목보다는 ETF 중심, ③실적 시즌 전후 변동성 확대 구간에 분할 매수·분할 매도라는 세 가지 원칙을 준수하시면 단기 급등락에도 방향성을 잃지 않을 수 있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FAQ)
Q1) Fear & Greed Index가 65일 때 신규 투자해도 괜찮을까요?
A1) 65포인트는 탐욕 구간이므로 상승 탄력이 남아 있을 수 있으나 과열 신호도 동시에 존재합니다. 단기 접근 시 분할 매수와 엄격한 손절선을 병행하고, 장기 투자자는 목표 비중의 일부만 진입해 리스크 관리하시는 편이 안전합니다.
Q2) 빅테크 하락률이 큰 종목을 먼저 매수하는 것이 유리한가요?
A2) 단순 하락폭만으로 매수 우선순위를 정하면 펀더멘털 악화 종목에 과도하게 노출될 위험이 있습니다. 실적 전망, 밸류에이션, 현금흐름 등을 함께 비교한 뒤 하락률이 크면서도 기초 체력이 견고한 기업부터 분할 매수하는 방식이 바람직합니다.
Q3) 시가총액 상위 기업은 계속 보유해도 될까요?
A3) 상위 20개 기업은 지수 비중이 높아 장기 보유 가치가 높습니다. 다만 변동성 완충을 위해 동일비중 유지보다는 주기적 리밸런싱으로 특정 종목 과다 편중을 방지하고, 성장세 둔화 시 배당주·가치주로 일부 이동하는 전략을 권장드립니다.
Q4) 인덱스 ETF와 개별주 중 어디에 먼저 투자해야 하나요?
A4) 초보 투자자는 변동성이 낮고 분산 효과가 있는 인덱스 ETF를 우선 고려해 기본 포트폴리오를 구축한 뒤, 투자 경험이 쌓이면 개별주로 서서히 확장하는 것이 리스크를 줄이는 방법입니다.
Q5) 고배당 ETF(SCHD·JEPI 등)를 지금 매수해도 배당 수익률이 유지될까요?
A5) 배당 ETF의 시가배당률은 주가가 오르면 낮아집니다. 현재 하락률이 10% 내외인 SCHD·JEPI는 과거 평균보다 약간 유리한 수준이지만, 분배금 정책이나 구성 종목의 실적 변화를 체크하고 월·분기 단위로 분할 접근하셔야 안정적 배당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