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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동향 분석: Fear & Greed Index·주가지수·대형주 하락률·시가총액 TOP20
미국주식 현황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도록 CNN Fear & Greed Index 변동, S&P500·NASDAQ·다우와 같은 주요 지수 및 애플·엔비디아 등 대형주의 전고점 대비 하락률, 글로벌 시가총액 TOP20 리스트, 투자자 심리 해석과 향후 시장 전망, 필수 FAQ까지 종합적으로 정리했습니다. 실시간 투자 판단에 도움이 되도록 핵심 숫자와 해설을 함께 제공합니다.
CNN FEAR & GREED INDEX
CNN이 집계하는 Fear & Greed Index는 미국 주식시장의 투자 심리를 0에서 100까지 수치화해 보여줍니다. 25 이하는 극심한 공포, 75 이상은 극단적 탐욕으로 분류되며, 현재 값인 62는 탐욕 국면에 해당합니다. 이는 1년 전 극심한 공포 단계였던 12와 큰 대조를 이루며, 투자자들의 위험 선호가 크게 회복되었음을 시사합니다. 단기적으로는 낙관적 흐름이 유지되고 있으나 지수 상승 폭이 줄어드는 모습을 감안하면, 추가 랠리를 기대하기 전에 변동성 확대 가능성도 염두에 두어야 합니다.
구간 | 지수 |
현재(전일 종가) | 62 |
1주 전 | 61 |
1개월 전 | 54 |
1년 전 | 12 |
주가지수 전고점 대비 하락률
S&P500 지수는 5 659.91포인트로 사상 최고치였던 6 147.43포인트에서 7.93 % 조정받은 상태입니다. 기술주 비중이 큰 NASDAQ은 17 928.92포인트로 20 204.58포인트 대비 11.26 % 하락해 상대적으로 낙폭이 큽니다. 전통 산업 중심의 다우존스는 8.48 % 조정, 국내 KOSPI는 22.28 %까지 밀려 글로벌 지수 중 하락률이 두드러집니다. 이러한 수준은 10 % 내외의 일반적인 건강한 조정 구간(S&P·다우)과 기술주 중심 차익실현 구간(NASDAQ), 구조적 요인으로 하락세가 깊어진 신흥시장(KOSPI)으로 구분해 해석할 수 있습니다.
지수 | 현재가 | 전고점 | 하락률 |
S&P500 | 5 659.91 | 6 147.43 | -7.93 % |
NASDAQ | 17 928.92 | 20 204.58 | -11.26 % |
DOW | 41 249.38 | 45 073.63 | -8.48 % |
KOSPI | 2 577.27 | 3 316.08 | -22.28 % |
주요 주식 종목별 전고점 대비 하락률
빅테크와 전통 대형주의 주가 흐름은 지수 움직임과 투자자 선호도를 가늠하는 핵심 척도입니다. 애플은 23.67 %, 엔비디아는 23.82 % 하락해 AI 열풍 속 과열 부담이 일부 해소됐습니다. 반면 마이크로소프트는 6.32 %만 조정돼 실적 방어력이 돋보입니다. 전기차 대표주 테슬라는 38.95 % 급락하며 개별 리스크가 반영됐고, 메타·알파벳 역시 20 %대 하락률로 고평가 부담을 소화 중입니다. 업종·기업별로 하락 폭이 큰 만큼, 기존 최고가 수준 대비 할인폭을 고려한 분할 매수 전략이 유효합니다.
종목 | 현재가 | 전고점 | 하락률 |
AAPL | 198.53 USD | 260.09 USD | -23.67 % |
NVDA | 116.65 USD | 153.13 USD | -23.82 % |
TSLA | 298.26 USD | 488.54 USD | -38.95 % |
MSFT | 438.73 USD | 468.35 USD | -6.32 % |
GOOG | 154.38 USD | 208.70 USD | -26.03 % |
AMZN | 193.06 USD | 242.52 USD | -20.39 % |
META | 592.49 USD | 740.89 USD | -20.03 % |
XOM | 107.31 USD | 126.34 USD | -15.06 % |
시가총액 상위 1 ~ 20위 기업
글로벌 시가총액 TOP20 기업 중 미국 기업이 17곳을 차지하며 기술·소비 분야 중심 패권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3.26 조달러로 1위를 유지했고, 사우디 아람코와 대만 TSMC가 각각 중동과 아시아 대표로 6·11위를 지키고 있습니다. 메가캡 주도장은 성장 기대가 단기 가격 조정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강력하다는 점을 반영합니다. 다만 시가총액 집중이 심화될수록 개별 리스크가 시장 전반에 미치는 영향도 커지므로 분산 효과를 고려한 포트폴리오 관리가 필수적입니다.
순위 | 기업 | 티커 | 시가총액 | 주가 |
1 | Microsoft | MSFT | 3.260 T | 438.73 |
2 | Apple | AAPL | 2.965 T | 198.53 |
3 | NVIDIA | NVDA | 2.846 T | 116.65 |
4 | Amazon | AMZN | 2.049 T | 193.06 |
5 | Alphabet | GOOG | 1.863 T | 154.38 |
6 | Saudi Aramco | 2222.SR | 1.612 T | 6.67 |
7 | Meta Platforms | META | 1.489 T | 592.49 |
8 | Berkshire Hathaway | BRK-B | 1.108 T | 513.74 |
9 | Broadcom | AVGO | 978.94 B | 208.20 |
10 | Tesla | TSLA | 960.68 B | 298.26 |
11 | TSMC | TSM | 915.52 B | 176.52 |
12 | Walmart | WMT | 773.84 B | 96.72 |
13 | JPMorgan Chase | JPM | 703.33 B | 253.08 |
14 | Visa | V | 675.35 B | 352.54 |
15 | Eli Lilly | LLY | 659.44 B | 734.57 |
16 | Tencent | TCEHY | 582.64 B | 63.28 |
17 | Mastercard | MA | 516.37 B | 568.64 |
18 | Netflix | NFLX | 485.24 B | 1 140 |
19 | Exxon Mobil | XOM | 462.46 B | 107.31 |
20 | Costco | COST | 447.27 B | 1 008 |
투자자 심리와 향후 시장 전망
현재 시장은 탐욕 지수 60대 초반이라는 심리적 낙관과 직전 고점 대비 평균 20 % 미만의 가격 조정이 교차하는 상태입니다. 단기적으로는 AI·클라우드·의약품 섹터의 실적 모멘텀이 지수 방어선 역할을 할 가능성이 크지만, 10년물 국채금리가 4 % 중반을 유지하는 한 밸류에이션 팽창 재개에는 제약이 따릅니다. 이러한 구간에서는 업종 내 선별적 접근과 리밸런싱이 중요해집니다. 특히 기술·소비재 비중이 과도하게 높아진 포트폴리오는 에너지·배당주·방어주로 일부 이동해 변동성을 완화할 필요가 있습니다. 중장기적으로는 연준의 정책 전환 시점, 글로벌 경기 회복 강도, 지정학 리스크의 완화 여부가 새로운 상승 추세를 결정짓는 핵심 변수가 될 것입니다.
지표 | 현재 수준 | 시사점 |
Fear & Greed | 62 | 낙관 심리 확대 |
S&P500 P/E | 20배대 중후반 | 역사 평균 상회 |
10년물 금리 | 4 % 중반 | 밸류 부담 |
달러 인덱스 | 100대 후반 | 달러 강세 유지 |
자주 묻는 질문 FAQ
Q1) Fear & Greed Index가 60 이상이면 당장 주식을 매도해야 하나요?
A1) 60대 값은 낙관 우세를 의미하지만 과열 경고선인 75에는 미달합니다. 지수 하나로 전량 매도하기보다는 목표 수익률 달성 종목 비중을 줄이고, 실적 기반 종목은 유지하는 식의 부분 리밸런싱이 권장됩니다.
Q2) 전고점 대비 20 % 이상 하락한 종목은 모두 저가 매수 구간인가요?
A2) 할인 폭이 크더라도 실적 둔화나 구조적 경쟁 심화로 장기 성장성이 훼손된 경우가 있습니다. 할인률 외에도 매출 성장, 잉여현금흐름, 현금 보유 등 기초 체력을 반드시 함께 점검해야 합니다.
Q3) 시가총액 TOP20 기업에 집중 투자해도 충분히 분산 효과가 있나요?
A3) TOP20의 절반 이상이 기술·소비재 섹터에 속해 동일 변동성에 노출될 수 있습니다. 에너지, 헬스케어, 금융 등 저상관 업종 비중을 함께 유지해야 분산 효과가 극대화됩니다.
Q4) KOSPI 하락률이 유독 큰데, 미국 주식과 동조화될까요?
A4) 반도체·수출 비중이 높은 특성상 글로벌 경기 민감도가 큽니다. 미국 경기 둔화가 심화되면 동조화 가능성이 있으나, 반도체 업황 반등과 정책 지원 시에는 독립 반등 여지도 존재합니다.
Q5) 국채 금리와 주가의 상관관계를 어떻게 해석해야 하나요?
A5) 10년물 금리가 상승하면 할인율이 높아져 성장주 밸류에이션이 압박받습니다. 반대로 금리 안정 또는 하락은 고평가 성장주의 재평가 촉매가 됩니다. 금리 방향성과 속도를 함께 살피는 것이 중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