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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주식 현황 2025: Fear & Greed 지수, 전고점 대비 하락률, 시가총액 TOP 20 완전 분석
2025년 5월 7일 기준 미국 주식 시장의 심리지표(CNN Fear & Greed Index), S&P500·나스닥 등 주요 지수와 애플·엔비디아·테슬라 같은 대표 종목의 전고점 대비 하락률, 그리고 시가총액 1~20위 기업 명단을 한눈에 정리했습니다. 미국주식, 시가총액, 전고점, 하락률, Fear & Greed Index, 주요 지수, 빅테크, 투자심리 등의 핵심 키워드를 모두 포함해 투자 의사결정에 도움이 되도록 상세 분석합니다.
1. CNN Fear & Greed Index 최신 수치 해석
2025년 5월 7일 CNN Fear & Greed Index는 57로 전일 56보다 소폭 상승하며 ‘Greed’ 영역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일주일 전 35, 한 달 전 3, 1년 전 39였던 점을 고려하면 최근 시장 심리가 가파르게 낙관적으로 변했습니다. 이 지수는 가격 모멘텀, 옵션 매수·매도 비율, 안전자산 대비 위험자산 수요 등 7개 요소를 종합해 0(극심한 공포)~100(극심한 탐욕)으로 산출되며, 50을 넘으면 위험자산 선호 심리가 강하다는 뜻입니다. 57 수준은 과열 경계선(75)을 밑돌지만, 3까지 내려갔던 지난달 초와 대비하면 투자 심리가 상당히 회복됐음을 보여줍니다. 다만 인덱스 구성 요소 중 ‘하이일드 스프레드’는 여전히 방어적으로 움직이고 있어 경기 불확실성이 완전히 해소된 것은 아닙니다. 투자자는 지수 자체보다 추세 변화를 주시하며, 갑작스러운 심리 급랭에 대비해 분산투자와 현금 비중 조절 전략을 병행하시는 것이 좋습니다.
지표 | 현재(5/7) | 전일 | 1주일 전 | 1개월 전 | 1년 전 |
Fear & Greed Index | 57 | 56 | 35 | 3 | 39 |
2. 주요 주가지수 전고점 대비 하락률
S&P500 지수는 5,606.91포인트로 사상 최고치 6,147.43포인트 대비 8.79% 낮은 수준입니다. 나스닥 종합지수는 17,689.66포인트로 20,204.58포인트에서 12.45% 하락했고, 다우존스 산업평균지수는 40,829포인트로 45,073.63포인트와 비교해 9.42% 떨어져 있습니다. 미국에 비해 코스피는 2,559.79포인트로 3,316.08포인트 대비 22.81%나 밀려 있어 글로벌 위험자산 랠리에서 소외된 모습이 더욱 두드러집니다. 전고점 대비 하락률은 시장의 조정 폭을 객관적으로 가늠할 수 있는 지표로, 10% 이내면 ‘조정(correction)’, 20% 이상이면 ‘베어마켓’으로 간주됩니다. 현재 S&P500과 다우는 기술적 조정범위에 머무르고 있지만, 나스닥은 12%를 넘어섰고, 코스피는 사실상 약세장 구간입니다. 이를 통해 미국 대형주 중심의 방어적 포트폴리오가 여전히 상대적으로 견조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지수 | 현재가 | 전고점 | 전고점 대비 하락률 |
S&P 500 | 5,606.91 | 6,147.43 | -8.79% |
NASDAQ | 17,689.66 | 20,204.58 | -12.45% |
DOW JONES | 40,829 | 45,073.63 | -9.42% |
KOSPI | 2,559.79 | 3,316.08 | -22.81% |
3. 주요 종목별 전고점 대비 하락률
애플(AAPL)은 198.51달러로 사상 최고가 260.09달러 대비 23.68%, 엔비디아(NVDA)는 113.54달러로 153.13달러에서 25.85% 하락했습니다. 테슬라(TSLA)는 275.35달러로 488.54달러 대비 43.64% 급락해 전기차 공급 과잉 우려를 반영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433.31달러로 468.35달러 대비 7.48% 조정에 그쳐 AI 수요 수혜가 방어막 역할을 했습니다. 구글 지주회사 알파벳(GOOG)과 아마존(AMZN)은 각각 20.84%, 23.71% 하락, 메타(META)는 587.31달러로 740.89달러 대비 20.73% 조정을 기록했습니다. 지수형 ETF SOXX(반도체)와 배당 ETF SCHD, 커버드콜 ETF QYLD, 배당·커버드콜 혼합 상품 JEPI·JEPQ 등도 이중 자릿수 하락률을 보였으며, 고위험 바이오 3배 레버리지 LABU는 98.97% 폭락해 레버리지 상품의 극단적 변동성을 방증합니다. 종목별 전고점 대비 낙폭을 살피면 성장주와 고위험 상품이 시장 변동성에 취약하다는 점을 확인할 수 있으며, 분산투자와 리스크 관리 필요성이 더욱 강조됩니다.
종목 | 현재가 | 전고점 | 전고점 대비 하락률 |
AAPL | $198.51 | $260.09 | -23.68% |
NVDA | $113.54 | $153.13 | -25.85% |
TSLA | $275.35 | $488.54 | -43.64% |
MSFT | $433.31 | $468.35 | -7.48% |
GOOG | $165.20 | $208.70 | -20.84% |
AMZN | $185.01 | $242.52 | -23.71% |
META | $587.31 | $740.89 | -20.73% |
XOM | $104.71 | $126.34 | -17.12% |
SOXX | $186.77 | $267.24 | -30.11% |
SCHD | $25.55 | $29.72 | -14.03% |
4. 글로벌 시가총액 TOP 20 기업 한눈에 보기
2025년 5월 7일 기준 시가총액 1~20위권은 여전히 미국·대만·사우디·중국 기업이 주도합니다. 마이크로소프트가 3.22조 달러로 1위, 애플이 2.964조 달러로 2위를 유지하며, 엔비디아가 2.770조 달러로 3위에 올라 AI 반도체 대표주 위상을 공고히 했습니다. 이어 알파벳, 아마존이 각각 1.992조 달러, 1.964조 달러로 4·5위를 차지했습니다. 6위는 사우디아람코(1.610조 달러), 7위 메타플랫폼스(1.476조 달러), 8위 버크셔해서웨이(1.106조 달러)가 뒤를 이었습니다. 9위 브로드컴과 10위 TSMC가 기술 섹터 강세를 입증했고, 11위 테슬라·12위 월마트·13위 일라이릴리·14위 JP모건체이스·15위 비자·16위 텐센트·17위 마스터카드·18위 넷플릭스까지 ‘톱 18’ 중 14곳이 미국 기업입니다. 데이터 제공 한계로 19·20위는 포함되지 않았으나, 최근 추세상 유나이티드헬스·쉘, 혹은 엑손모빌·코스트코 등이 20위권을 경쟁하고 있습니다. 시가총액 순위는 거시 환경·환율·주가 변동에 따라 수시로 바뀌므로, 분기마다 재점검해 포트폴리오 리밸런싱에 활용하시기 바랍니다.
순위 | 기업 | 티커 | 시가총액(조 $) | 국가 |
1 | Microsoft | MSFT | 3.220 | USA |
2 | Apple | AAPL | 2.964 | USA |
3 | NVIDIA | NVDA | 2.770 | USA |
4 | Alphabet(Google) | GOOG | 1.992 | USA |
5 | Amazon | AMZN | 1.964 | USA |
6 | Saudi Aramco | 2222.SR | 1.610 | Saudi Arabia |
7 | Meta Platforms | META | 1.476 | USA |
8 | Berkshire Hathaway | BRK-B | 1.106 | USA |
9 | Broadcom | AVGO | 0.941 | USA |
10 | TSMC | TSM | 0.894 | Taiwan |
11 | Tesla | TSLA | 0.887 | USA |
12 | Walmart | WMT | 0.788 | USA |
13 | Eli Lilly | LLY | 0.696 | USA |
14 | JPMorgan Chase | JPM | 0.693 | USA |
15 | Visa | V | 0.666 | USA |
16 | Tencent | TCEHY | 0.591 | China |
17 | Mastercard | MA | 0.508 | USA |
18 | Netflix | NFLX | 0.484 | USA |
5. 투자 심리와 향후 시장 전망
Fear & Greed Index가 ‘탐욕’ 영역으로 진입했고, 빅테크 중심 시가총액 상위 종목이 견조한 가운데에서도 전고점 대비 두 자릿수 하락률이 상당수라는 점은 시장이 아직 ‘건강한 조정 구간’에 있다는 해석이 가능합니다. 역사적으로 10% 안팎의 조정 후 장기 상승세가 재개된 사례가 많지만, 2000년·2008년과 같이 하락이 심화된 사례도 있어 모멘텀 지표와 펀더멘털 흐름을 동시에 주시해야 합니다. 특히 경기 둔화 우려, 연준 금리 정책, 지정학 리스크 등 외생 변수에 따라 변동성이 재확대될 수 있으므로, 가치·배당·커버드콜 ETF와 같은 방어적 자산과 성장주·레버리지 ETF 간 균형을 맞추는 전략이 유효합니다. 또한 현금흐름이 탄탄한 배당주를 포트폴리오에 편입해 하락장 방파제로 삼고, 기술적 반등 국면에서는 리스크 허용 범위 내에서 성장주 비중을 늘리는 단계적 접근이 권장됩니다.
주요 변수 | 긍정적 시나리오 | 부정적 시나리오 |
연준 기준금리 | 하반기 인하 → 성장주 재평가 | 동결 장기화 → 밸류에이션 압박 |
AI 투자 사이클 | 클라우드·반도체 수요 지속 | 투자 과열 → 실적 미달 우려 |
지정학 리스크 | 완화 → 원자재 가격 안정 | 확대 → 인플레이션 재자극 |
6. 미국주식 관련 자주 묻는 질문(FAQ)
Q1) Fear & Greed Index는 어떤 지표를 기반으로 계산되나요?
A1) CNN Money가 발표하며 가격 모멘텀, 주식·채권 수요, 옵션 거래, 시장 변동성, 안전자산 선호도 등 7가지 세부 지표를 0~100 점수로 환산해 종합합니다.
Q2)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큰 종목이 반등할 가능성이 더 높은가요?
A2) 낙폭이 크다는 사실만으로 반등을 보장하진 않습니다. 실적 전망, 산업 사이클, 유동성 환경을 함께 고려해야 안전한 진입 시점을 잡을 수 있습니다.
Q3) 시가총액 1~20위 기업에만 투자하면 안정적인가요?
A3) 대형주는 변동성이 상대적으로 낮지만, 기술·소비·에너지 등 섹터 편중 위험이 있습니다. ETF나 배당주 등으로 추가 분산해 리스크를 관리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Q4) 코스피가 미국 지수보다 더 하락한 이유는 무엇인가요?
A4) 반도체·화학 등 경기민감 업종 비중이 높고, 원화 약세·수출 둔화 영향이 겹치면서 글로벌 위험회피 국면에서 더 큰 매도 압력을 받았습니다.
Q5) 레버리지 ETF는 언제 활용하는 것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