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주식 CNN FEAR & GREED INDEX부터 시가총액 순위까지, 전고점 하락률 종합 분석
미국주식 시장에서는 CNN FEAR & GREED INDEX가 극도의 공포를 나타내며 투자심리에 큰 영향을 주고 있습니다. 또한 S&P500, NASDAQ 등 주요 주가지수들의 전고점 대비 하락률과 애플, 엔비디아 등 핵심 종목들의 주가 흐름은 투자 전략 수립에 중요한 지표가 됩니다. 이 글에서는 FEAR & GREED INDEX, 주가지수 하락률, 종목별 하락률, 시가총액 순위부터 시장 변동성 요인과 자주 묻는 질문(FAQ)까지 폭넓게 살펴보며, 종합적인 미국주식 분석 정보를 제공합니다.
1. CNN FEAR & GREED INDEX
미국 주식시장의 투자심리를 빠르게 파악할 수 있는 대표적인 지표로 CNN FEAR & GREED INDEX가 있습니다. 현재 수치는 23으로 Extreme Fear(극도의 공포) 구간에 머무르고 있으며, 이는 투자자들이 시장에 대해 상당히 부정적인 전망을 가지고 있음을 시사합니다. 전날 수치는 22로 비슷한 수준이었고, 일주일 전에는 20으로 마찬가지로 극도의 공포 상태였습니다. 한 달 전에는 36으로 Fear 단계에 있었고, 1년 전에는 71로 Greed 단계였다는 점을 고려하면, 최근 투자심리가 얼마나 빠르게 악화되었는지 알 수 있습니다. 이러한 시장 심리의 급격한 변화는 매크로 경제 불확실성과 금리, 인플레이션 등의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했기 때문으로 분석됩니다. FEAR & GREED INDEX는 단기 투자자부터 장기 투자자까지 시장 심리를 가늠하는 보조지표로 널리 활용되고 있으니, 시장 흐름을 주기적으로 점검할 때 참고하는 것이 좋습니다.
구분 | 수치 |
CNN Fear & Greed (현 시점) | 23 |
전날 | 22 |
1주 전 | 20 |
1달 전 | 36 |
1년 전 | 71 |
2. 주가지수 전고점 대비 하락률
주가지수는 시장 전체의 흐름을 한눈에 파악할 수 있어, 투자자들이 가장 먼저 확인하는 지표 중 하나입니다. 현재 S&P500 지수는 5,667.56으로 전고점인 6,147.43 대비 약 7.81% 하락한 상태입니다. 기술주 중심의 NASDAQ은 17,784.05에서 과거 최고치 20,204.58 대비 11.98% 떨어졌고, DOW 지수 역시 45,073.63에서 41,985.35로 내려오며 6.85% 정도 밀렸습니다. 한국 증시인 KOSPI도 2,643.13으로 전고점 3,316.08에서 무려 20.29% 하락해, 글로벌 증시 전반이 조정을 받고 있는 흐름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NASDAQ의 낙폭이 눈에 띄는 것은 기술주 전반에 대한 투자심리 위축과도 관련이 깊습니다. 높은 밸류에이션을 받던 기술주들이 매크로 환경 악화에 취약하기 때문에, 지수 전체적으로 부정적 영향을 주고 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주가지수 | 현재가 | 전고점 | 전고점 대비 하락률 |
S&P500 | 5667.56 | 6147.43 | -7.81% |
NASDAQ | 17784.05 | 20204.58 | -11.98% |
DOW | 41985.35 | 45073.63 | -6.85% |
KOSPI | 2643.13 | 3316.08 | -20.29% |
3. 주요 주식 종목별 전고점 대비 하락률
개별 종목의 전고점 대비 하락률을 분석하면 시장의 섹터별·기업별 흐름 차이를 더욱 명확하게 볼 수 있습니다. 애플(AAPL)은 현재 주가 218.27달러로 260.09달러의 전고점 대비 16.08% 떨어졌고, 마이크로소프트(MSFT)는 468.35달러에서 391.26달러로 하락률이 16.46%를 기록했습니다. 엔비디아(NVDA)는 153.13달러에서 117.70달러로 23.14% 떨어졌으며, 테슬라(TSLA)는 488.54달러의 전고점 대비 무려 49.09% 폭락했습니다. 반면 엑슨모빌(XOM)은 8.58%로 상대적으로 하락 폭이 적어 에너지 섹터의 상대적 강세를 엿볼 수 있습니다. 또한 같은 지수형 ETF나 배당주 ETF인 SOXX, SCHD, JEPI, JEPQ 등도 전고점 대비 하락률이 각각 25.39%, 6.28%, 6.36%, 9.79% 수준으로 드러나, 투자 목적이나 섹터별로 주가 흐름에 차이가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종목 | 현재가 | 전고점 | 전고점 대비 하락률 |
AAPL | $218.27 | $260.09 | -16.08% |
NVDA | $117.70 | $153.13 | -23.14% |
TSLA | $248.71 | $488.54 | -49.09% |
MSFT | $391.26 | $468.35 | -16.46% |
GOOG | $166.25 | $208.70 | -20.34% |
AMZN | $196.21 | $242.52 | -19.10% |
XOM | $115.50 | $126.34 | -8.58% |
SOXX | $199.38 | $267.24 | -25.39% |
SCHD | $27.76 | $29.62 | -6.28% |
QYLD | $16.96 | $18.88 | -10.17% |
JEPI | $57.11 | $60.99 | -6.36% |
LABU | $76.39 | $4643.00 | -98.35% |
T | $27.02 | $45.24 | -40.27% |
META | $596.25 | $740.89 | -19.52% |
JEPQ | $52.80 | $58.53 | -9.79% |
4. 시가총액 순위 1~20위
현재 글로벌 시가총액 상위권은 미국 기업이 주도하고 있습니다. 애플(Apple)이 3.278조 달러로 1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그 뒤를 마이크로소프트(Microsoft)가 2.908조 달러로 바짝 추격합니다. 엔비디아(NVIDIA)가 2.871조 달러로 3위를 기록하는 가운데, 아마존(Amazon), 구글(Alphabet), 사우디 아람코(Saudi Aramco), 메타(Meta Platforms), 버크셔 해서웨이(Berkshire Hathaway), TSMC, 브로드컴(Broadcom)이 그 뒤를 이습니다. 11위부터는 테슬라(Tesla), 일라이 릴리(Eli Lilly), 월마트(Walmart), JP모건 체이스(JPMorgan Chase), 비자(Visa), 텐센트(Tencent), 엑슨모빌(Exxon Mobil), 마스터카드(Mastercard), 유나이티드헬스(UnitedHealth), 오라클(Oracle) 순으로 이어집니다. 이러한 상위 20개 기업은 각자의 산업 분야에서 막강한 영향력을 행사하며, 시가총액 자체가 거대한 규모이기 때문에 시장 전체 분위기에 큰 파급력을 갖습니다. 특히 기술주 비중이 높아, 인플레이션이나 금리 인상 등 거시경제 이슈에 민감하게 반응할 수 있으므로 투자자들은 변동성을 주의 깊게 살펴야 합니다.
순위 | 기업명 | 티커 | 시가총액(달러) |
1 | Apple | AAPL | $3.278 T |
2 | Microsoft | MSFT | $2.908 T |
3 | NVIDIA | NVDA | $2.871 T |
4 | Amazon | AMZN | $2.079 T |
5 | Alphabet (Google) | GOOG | $2.011 T |
6 | Saudi Aramco | 2222.SR | $1.664 T |
7 | Meta Platforms (Facebook) | META | $1.510 T |
8 | Berkshire Hathaway | BRK-B | $1.125 T |
9 | TSMC | TSM | $916.61 B |
10 | Broadcom | AVGO | $901.17 B |
11 | Tesla | TSLA | $799.98 B |
12 | Eli Lilly | LLY | $752.28 B |
13 | Walmart | WMT | $689.28 B |
14 | JPMorgan Chase | JPM | $675.62 B |
15 | Visa | V | $647.49 B |
16 | Tencent | TCEHY | $599.78 B |
17 | Exxon Mobil | XOM | $501.17 B |
18 | Mastercard | MA | $488.39 B |
19 | UnitedHealth | UNH | $472.76 B |
20 | Oracle | ORCL | $426.88 B |
5. 미국주식 시장 변동성 요인
미국주식 시장이 크게 움직이는 주요 변동성 요인에는 금리 정책, 인플레이션 지표, 경기 사이클 및 지정학적 리스크 등이 있습니다. 금리가 상승하면 기업 이자 비용이 높아져 실적에 부담이 될 수 있으며, 성장주 중심의 기술섹터가 특히 영향을 크게 받습니다. 인플레이션이 높게 유지되면 소비 심리가 위축되고, 이는 소매업체 및 경기민감 섹터의 매출 감소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또한 미국과 중국 간의 무역 분쟁, 유가 변동, 글로벌 공급망 문제 등 다양한 지정학적 리스크가 경제 지표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기도 합니다. 이러한 요인들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투자 전략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며, 단기적 변동에 휩쓸리기보다는 기업 펀더멘털과 거시경제 지표를 함께 고려하는 분산 투자가 효과적일 수 있습니다.
6. 자주 묻는 질문 FAQ
Q1) FEAR & GREED INDEX는 어디에서 확인할 수 있나요?
A1) CNN 비즈니스 웹사이트에서 제공하며, 무료로 확인 가능합니다. 또한 여러 증권 정보 사이트나 모바일 앱에서 FEAR & GREED INDEX를 반영한 간단 요약 지표를 제공하기도 합니다.
Q2) 전고점 대비 하락률만으로 주식 매수 시점을 파악할 수 있나요?
A2) 전고점 대비 하락률은 시장 조정 정도를 보여주지만, 매수 시점을 판단하는 유일한 지표는 아닙니다. 기업 실적, 거시경제 동향, 미래 성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야 보다 정확한 투자 판단이 가능합니다.
Q3) 시가총액 상위 기업 투자 시 유의할 점은 무엇인가요?
A3) 시가총액이 큰 기업은 시장 영향력이 상당하지만, 밸류에이션이 이미 높은 수준일 수 있습니다. 거시경제 상황이나 산업 트렌드 변화에 민감할 수 있으니 재무상태와 성장 가능성을 꼼꼼히 살펴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Q4) ETF는 개별 종목보다 변동성이 낮나요?
A4) 일반적으로 ETF는 여러 종목을 묶어 분산 투자 효과를 내기 때문에 개별 종목보다 변동성이 낮은 편입니다. 하지만 섹터별·테마별 ETF의 경우 변동성이 커질 수 있으므로 구성 종목을 확인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Q5) 미국주식 투자 시 환율 변동도 고려해야 하나요?
A5) 환율 변동은 해외 투자 수익률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칩니다. 미국달러가 강세일 때 매수하면 환차손 위험이 커질 수 있으니, 환율 흐름과 환헤지 방법도 함께 고려하는 것이 좋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