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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시상징광장 2단계 개방! 세종시 도심 속 보행광장 완성
도시상징광장 2단계 공사가 완료되며, 세종시 도심에 새로운 보행광장이 조성되었습니다. 1단계 구간과 연결된 이번 개방으로 나성2교부터 중앙공원까지 530m가 추가되었으며, 보행 친화적 설계와 도시숲 조성이 돋보입니다. 국립박물관단지 및 중앙공원과의 연계 효과로 도심 활성화가 기대되며, 소규모 행사와 시민들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될 예정입니다.
도시상징광장, 어디까지 연결되었나?
도시상징광장은 정부세종2청사에서 중앙공원까지 이어지는 약 1.2km 길이의 보행광장입니다. 이번 2단계 개방으로 인해 나성2교부터 중앙공원까지 약 530m 구간이 새롭게 시민들에게 개방되었습니다.
- 1단계 개방(2021년 5월): 나성동(2-4생활권) 인접 구간
- 2단계 개방(2025년 2월 10일): 나성2교부터 중앙공원까지 연결
이제 도시상징광장은 중앙공원과 국립박물관단지를 포함한 다양한 문화 시설과 연결되며, 도심 활성화에 기여하는 중요한 공간이 되었습니다.
2단계 공간, 어떤 모습으로 조성되었나?
이번에 개방된 2단계 구간은 보행 친화적인 설계가 적용되어 시민들에게 더욱 편안한 경험을 제공합니다.
- 팽나무 군락으로 조성된 ‘도시숲’
- 도심 속에서도 자연을 느낄 수 있도록 그늘을 제공
- 인접한 국립박물관단지, 중앙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휴식 공간 역할
- 소규모 행사 및 산책 공간
- 1단계 구간이 대규모 행사 중심이라면, 2단계는 소규모 행사 및 산책 공간으로 최적화
- 중앙녹지공간과의 연결
- 자연스럽게 이어지는 구조로 설계되어 도심 속 녹지 연결 강화
이제 시민들은 단순한 보행로가 아니라, 문화와 자연이 어우러진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시상징광장 2단계 개방의 기대 효과
기대 효과 | 내용 |
도심 활성화 | 국립박물관단지, 중앙공원과 연결되어 방문객 증가 |
문화 행사 증가 | 소규모 공연, 전시 등 새로운 프로그램 운영 가능 |
시민 편의 향상 | 산책, 여가, 휴식 공간으로 활용 가능 |
자연친화적 환경 제공 | 팽나무 군락과 녹지 공간으로 쾌적한 환경 조성 |
특히, 기존의 1단계 구간과 연계하여 다양한 행사와 축제가 열릴 것으로 예상되며, 계절별로 변화하는 경관도 새로운 명소로 자리 잡을 것입니다.
관계자들의 기대감
이번 개방을 두고 관계자들은 기대감을 나타냈습니다.
- 행복청 도시공간건축과 최시복 과장: "계절에 따라 다채로운 경관과 다양한 행사를 즐길 수 있는 곳이 되길 바랍니다."
- 세종시 정원도시조성추진단 최근용 단장: "시민들에게 더욱 풍부한 휴식 공간과 문화를 제공하는 의미 있는 변화입니다."
이처럼 관계 기관에서도 시민들에게 보다 풍부한 경험을 제공하는 공간으로 자리 잡을 것이라고 기대하고 있습니다.
앞으로의 활용 계획
- 계절별 문화 행사 개최
- 봄, 가을에는 야외 전시 및 음악 공연
- 여름철에는 그늘 공간을 활용한 휴식 이벤트
- 시민 참여 프로그램 운영
- 자연 속 요가, 산책 모임 등 건강 증진 프로그램
- 지역 예술가들의 전시 및 공연 공간 활용
- 관광 활성화 연계
- 세종시의 대표 명소로 자리 잡으며 관광객 유치 효과 기대
이제 시민들은 단순히 걷기만 하는 공간이 아니라,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욱 의미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시상징광장 2단계 개방, 도심 속 새로운 쉼터의 시작
도시상징광장 2단계 개방으로 인해 세종시는 더욱 걷기 좋은 도시로 거듭나고 있습니다. 국립박물관단지, 중앙공원과의 연결을 통해 더욱 풍부한 문화와 휴식 공간이 마련되었으며, 시민들은 자연과 어우러진 공간에서 다양한 활동을 즐길 수 있게 되었습니다.
도시상징광장 2단계 FAQ
Q1) 도시상징광장 2단계 개방 구간은 어디인가요?
A1) 도시상징광장 2단계 개방 구간은 나성2교부터 중앙공원까지 약 530m 구간입니다.
Q2) 도시상징광장에서 어떤 활동을 할 수 있나요?
A2) 산책, 소규모 문화 행사, 전시, 공연 등 다양한 활동이 가능하며, 팽나무 군락에서 자연 속 휴식을 즐길 수도 있습니다.
Q3) 도시상징광장 2단계 개방으로 달라지는 점은?
A3) 국립박물관단지, 중앙공원과 연결되어 도심 속 보행 환경이 개선되었으며, 다양한 문화 프로그램과 행사가 추가될 예정입니다.